September’s housing market on the right track
September's housing market on the right track
토론토 부동산 협회 회장은 "토론토 지역의 기존 주택 거래 시장이 9월 상반기 동안 견고한 실적을 보여 주고 있다."고 지난 9월 19일 보도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을 정리해 보면,
9월 보름동안의 거래가 2913건으로 지난해 9월 3112건의 거래에 비하여 거래량이 떨어진 상황인데, 비록 짧은 기간 동안의 수치이긴 하지만 "거래량이 보다 과열을 지나 정상화되어가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CMHC에 의하면, 광역 토론토 기존 주택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소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10년간의 꾸준한 주택가 상승, 최근 모기지 비용의 상승 등으로 주택 보유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도 이러한 예상을 뒤받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콘도 및 타운하우스 거래를 보면 여전히 주택 시장에 기회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거래량 증가가 많았던 지역을 보면,
Markham / Unionville (N11)의 townhomes와 단독주택의 활발한 거래로 작년 같은 기간의 거래량보다 54%증가하는 기록을 보였고,
Guildwood / 스카보로 빌리지 (E08 )는 작년 동기 대비 81% 거래량 증가, Etobicoke (W08)의 이스링턴 / Kingsway 지역에서는, 47%의 거래량 증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노스 욕 시티센터 동부 / Willowdale (C07)는 전년대비 55% 퍼센트 총체적인 거래량 증가를 보였습니다.
평균거래가는 328,266달러였던 2005년 9월 중순 수치를 2% 가량 올리면서 335,208달러를 기록,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현재(1~9월 중순)까지의 주택 평균거래가는 작년 동기 대비 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회장은 "상당히 균형있는 주택시장 국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면서, 거래가는 올라있긴 하나, 상대적으로 풍부한 매물로 인하여 추가적인 급격한 가격 상승을 견제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택 시장의 affordability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주택 시장의 호기임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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