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s healthy market rolls along
"토론토 기존 주택은 년중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9월 중에만 총 6,622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활발한 분위기를 이러가고 있다"고 지난 10월 4일에 토론토 부동산 협회는 발표하였습니다.
비록 전체적으로 거래가는 진정되는 상황이긴하나, 지난해 최고치와 비교할 때 약 1%안팎의 차이만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 달 평균 주택거래가는지난해 동월 평균거래가 $335,334 대비 약 5% 오른 $349,14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MHC에 따르면, 양호한 경제 여건이 여전히 주택 시장을 강력하게 떠바치고 있고, 2007년까지 다소 하향 추세를 보이긴 하겠으나 거래량은 과거 기록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꾸준한 일자리 창출과 낮은 금융비융으로 인하여 기존 주택시장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토론토 동부의 Guildwood / Scarborough Village (E08) 지역이 9월 중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콘도 거래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7%의 거래량 증가를 기록하였고,
지난 달 (한인들이 밀집한) 노스욕 지역은 꾸준한 거래량 강세를 유지하였으며, 특히 North York city centre / Willowdale (C07) 지역이 지역내 단독주택 거래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 상당의 거래량 증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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